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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란츠 바르돈의 세번째 타로카드 "여제Empress"와 동양천문학 관계는?

네이버도우미 2021. 4. 17. 12:15

아카샤와 4원소

7행성

12별자리

10 세피라

질문 : 동양의 10천간과 12지지는 서양 신비주의에서 10세피라와 12조디악과 동일한 것일까?

위 그림은 프란츠 바르돈의 세번째 타로카드, 진정한 카발라의 열쇠에 나오는 그림입니다. 이 그림을 보면서 동양과 서양의 천문학에는 분명 모종의 교류의 흔적이 있고 공통점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실 이 그림보다도 더 중요한 계기가 된 부분은 루나맨션 마법글을 보고 동양 불교의 수요경에도 동양천문학에도 28수 라는 개념이 있는데...이게 제가 알기로는 인도에 있던 27수라는 개념이 중국으로 오면서 28수로 늘어났다고 수요경에 적혀있을 겁니다.

무튼 제 생각에는 10천간과 세피로트는 같고, 12지지는 12조디악이랑 같다고 보는데... 어떨지 모르겠네요.

10천간에는 갑(목), 을(목), 병(화), 정(화), 무(토), 기(토), 경(금), 신(금), 임(수), 계(수) 가 있고 10 세피로트에는 케테르, 코ㅋ흐마, 비나, 게부라, 헤세드, 티파레트, 호드, 네짜흐, 예소드, 말ㅋ후트 가 있지요.

12지지에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요렇게 있고 서양에도 12동물이 있죠...

전 이렇게 보니까 공통점 있어 보이는데..
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